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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 필기의 한계와 옵시디언의 필요 인식

일로 2023. 5. 19. 16:58

이미 배운 개념인 '이벤트버블링'을 두번째 접했는데 인지하지 못했다.

추측할 수 있는 이유는
case 1. 처음 배울 때 제대로 숙지를 하지 못했다.
case 2. 숙지했는데 어쩔 수 없이 까먹었다.

이벤트버블링은 React 강의가 아닌 js나 html 강의에서 들었다. 만약 옵시디언을 활용해서 새로운 개념이 나올 때마다 #이벤트버블링 이렇게 표시했다면, 가끔씩이라도(물론 가끔씩 안볼 수도 있지만) 동일한 개념이 나왔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MindNode는 임시적인 노트로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검색하기도 힘들고 잘 정리되어 있지도 않다. MindNode에서 러프하게 정리한 것들을 Notion이나 Obsidian에 정리해놓으면, MindNode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가독성 측면에서도 좋아보인다. 그렇게 정리하면 포스팅으로도 활용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