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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9)
일로오세요
독서하며 떠오르는 생각을 남기기 위해 나는 항상 펜을 든다. 종이책으로 독서하며 필기하려면 볼펜이나 연필을 챙겨야 하는데, 이것이 은근히 불편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태 했던 시도와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는 제품 하나를 소개한다. 여러 시도펜을 들고 다니기 위해 처음에는 어떠한 도구 없이 가방에 책과 볼펜을 넣고 다녔다. 이 방식의 단점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틈나는 시간에 독서하려고 가방을 열면 볼펜이 안 보인다는 것이다. 책은 바로 보이는데, 볼펜은 가방 저 아래 다른 물건 아래 있는 경우도 있고 뜬금없이 다른 보조 주머니 안에 들어가 있기도 했다. 그 짧은 시간에 책 좀 읽어보겠다고 하는데, 이런 불편함이 쌓이니 독서 경험 자체가 안 좋아졌다. 여기서 보다 개선했던 방법은 볼펜을 가방의 넓은 공간에..
51p 확인 문제 3번 : 프로그램이 실행되려면 반드시 ( )에 저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정답 : 메모리 정답으로 메모리, CPU, 보조기억장치 셋 다 헷갈렸다. 보조기억장치는 '저장'하는 장치니까 헷갈렸고 CPU는 CPU 내부에 위치한 저장 장치인 레지스터도 정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헷갈렸다. 문장의 "프로그램이 실행되려면" 이라는 부분을 보고 CPU가 더 알맞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까지 기울기도 했다. 즉, 아직까지 CPU, 메모리, 보조기억장치간 차이를 모르고 있다. 그래서 CPU, 메모리, 보조기억장치를 간단히 정리했다. 레지스터는 CPU 내부의 작은 '임시' 저장 장치로, 프로그램 실행 시 필요한 값들을 '임시'로 저장한다. 보조기억장치는 '보관할' 프로그램을 저장하고 메모리는 현재 '실행되..
Pretendard github에서 아래 웹폰트를 React 프로젝트의 public/index.html의 태그 안에 작성 후 tab.scss에 font-family: ‘Pretendard’; 입력 처음에는 잘 안돼서 아래의 경우의 수를 세우고 생쇼를 하긴 했다. 위의 방법이 맞는데, 적절한 위치에 넣지 않았다. 위의 방법이 맞는데, 다른 설정으로 인해 Noto Sans KR이 우선순위가 높게 적용되고 있다. 위의 방법이 틀렸다. 그러다 아래 영상을 참조해서 맞는데? 하고 갸우뚱거리며 다시 시도하니까 되었다. How to import fonts in React js App
이미 배운 개념인 '이벤트버블링'을 두번째 접했는데 인지하지 못했다. 추측할 수 있는 이유는 case 1. 처음 배울 때 제대로 숙지를 하지 못했다. case 2. 숙지했는데 어쩔 수 없이 까먹었다. 이벤트버블링은 React 강의가 아닌 js나 html 강의에서 들었다. 만약 옵시디언을 활용해서 새로운 개념이 나올 때마다 #이벤트버블링 이렇게 표시했다면, 가끔씩이라도(물론 가끔씩 안볼 수도 있지만) 동일한 개념이 나왔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MindNode는 임시적인 노트로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검색하기도 힘들고 잘 정리되어 있지도 않다. MindNode에서 러프하게 정리한 것들을 Notion이나 Obsidian에 정리해놓으면, MindNode에서 보는 것보다..
안쓰는 계정이 있어서 삭제하려는데, 정말 꼼꼼히도 숨겨놔서 현타가 올 정도였다. 하지만 정말 쉬운 방법을 찾았다! 공유합니당 1. PC에서 삭제할 인스타그램 계정 로그인 2. 계정 삭제 링크 클릭(로그인 안한 상태면 로그인 창 뜹니다) - 링크 : https://www.instagram.com/accounts/remove/request/permanent/ 3. 사유, 비번 입력 후 '삭제 버튼' 클릭 더 따라하기 쉬우시라고 과정도 스크린샷으로 남겨놓았어요!
감상 원래 '게임 이론'과 관련된 내용인 줄 알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읽다 보니까 게임 이론이 아닌 '게임에 녹아든 심리학'이었다. 그래도 다 읽기는 했는데, 이미 게임에 대한 경험이 차고 넘쳐서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게임의 장점과 단점, 게임을 잘못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내용도 이미 익숙한 내용이었다. 게임을 좋아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왜 우리 아이들은 게임을 좋아하지?'하는 궁금증에 책을 펼치시면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감상문을 쓰려, 내 어릴 적 게임과의 추억을 되짚어보았다. 초딩때부터 부모님 몰래 새벽에 컴퓨터하고 PC방에서 담배냄새 맡아가면서 게임했던 기억이 난다. 그 시절에는 게임떄문에 '컴퓨터 없으면 어떻게 사나'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효율성 때문에 컴퓨..
일이 계속 쌓인다. 오늘도 계획대로, 열심히 일했는데 또다른 일들이 쌓였다. 지하철로 향하는 길에 듣고 싶은 플레이리스트를 뒤로 하고 ‘왜 내 할 일은 늘기만 할까?’ 하고 곰곰이 생각했다. 10분 동안 머리를 굴려보니 무경력 PM(Product Manager) + 공동창업이 일을 늘리는 주원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무경력 PM이 가당키나 한가 싶은데, 지금의 내가 그렇다. 컴공을 졸업하고 우연히 시작한 창업에서 난 백엔드 개발자 역할을 할 줄 알았다. 사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그러고 있었다. 그러다 작년 말에 외주업체를 통해 우리 서비스를 구현해야 할 때 얼떨결에 PM을 맡았고, 그로부터 8개월이 흘렀다. 보통 PM은 개발자 또는 기획자 등의 직군에서 몇 년 구르면서 프로젝트의 사이클을 몸으로 경험한 ..
토스 영상 ‘Simplicity 21 - 지금, 툴이 아닌 틀을 바꿔야 할 때’를 보았다. 툴의 한계로 인해 발생하는 비효율을 툴의 변경으로 해결한 사례였다. 보면서 소름돋았다. 저 분들은 (좋게) 미친 분들같았다. 이미 100명이 사용하는 툴을 바꾸자고 제안하는 분과 그 필요를 공감하고 동조해서 결국 관성에 저항한 분들이 참 대단했다. 이래서 토스팀이 영상을 만드는구나 생각했다.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팀에 끌어모으려고. 영상에서 토스만의 디자인 룰을 적용하기 위해 툴 개발자들과 영어로 소통하는 장면을 보고 '한국 참 좁다'는 생각을 했다. 영어가 능숙하지 않았다면 저들의 디자인 룰을 적용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을 할 수 있었을까? 많이 어려웠을 것이다. 더 다양한 자료와 인사이트를 찾으려면 5천만의 ..